[스마트] 삼성전자, CES 2023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스마트 홈 기능 쉽고 빠르게 사용

최근 삼성도 LG도 주되게 추진하고 있는 건이 스마트싱스같다. IoT는 과거부터 있었지만 이렇게 광고에 대대전으로 스마트싱스가 나오기 지작한 건 얼마 안된 기분이 든다. 개인적으로 스마트싱스는 실생활과 긴밀한 만큼 시장성도,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한다. 수면을 위한, 전기 절약을 위한, 혹은 취미생활을 위한 설정을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안전을 위한 설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예로들어 단기 외출과 장기외출을 구분하여 집안 내 필수 전자기기에 대한 최소한 전력 공급과 보일러 설정을 조절한다거나, 취미생활을 위해 영화를 본다하면 홈시어터를 키고 음량을 조절하고 조명을 자동으로 끄고 커튼을 치는 식이다. 특히 안전은 이용자에게 무슨일이 생겼거나, 혹은 집에 무슨일이 생겼을때 도움이 되는데, 자동으로 인근 기관에 신고를 하거나 불이 났을 때에는 현재 이용자가 어느 방에 위치해있는지 등을 표시해주거나, 장애인이나 노인처럼 거동이 불편한 경우 해당 신체적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노약자의 경우 위급한 상황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대피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런 정보를 전달하면서 구조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무튼 스마트싱스는 실생활인 만큼 이용자의 연령대, 관심사 등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발전이 가능하다. 다만, 아직은 그 수준이 아이가 있는 가정, 청년 등으로 맞추어져 있다. 삼성 스마트싱스에 들어가 예시를 보았을때 그 많은 예시에서 노인이 나오는 예시는 없었다. 이처럼 아직은 크게 두드러지는 부분은 없지만 점차 이 분야도 분화되어 업체마다 개성을 찾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 스마트싱스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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