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

[AI] [CES2023] 지구를 구하는 친환경 ‘AI로봇’이 온다

CES, 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이 전시되었다. 환경에 초점을 맞춘 제품도 있고, 사람에 초점을 맞춘 제품도 있다. 유튜버 '원샷한솔'은 시각장애인이다. 그가 올린 여러 동영상 중 내가 생각치도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눈이 온 날에 인도의 점자블럭이 압착된 눈에 의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빙판에, 눈에 미끄러운 길 위에서 넘어질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어디로 가야하는 지 방향을 가늠할 수 없게 된다. 글 중 시각장애인에게 길을 알려주는 네비게이션 신발이 소개되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능을 접목한다면 더더욱 가치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길은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

기사 스크랩 2023.01.31

[기타] "투자한다며 상세 정보 요구" 롯데헬스케어의 스타트업 '아이디어 도용' 공방의 전모

내가 생각한 것은 다른 사람도 생각한 것이다. 많은 영화, 드라마, 제품, 서비스, 심지어는 여타 사업까지 생각하는 것은 쉽다. 생각한 것을 실행하는 것은 어렵고 잘 실행해 성공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렇기에 동일한 아이디어라는 것으로 표절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은 판단하기 어렵다. 기존에 있는 것을 따라 한 것도 아니고 새로운 것을 비슷한 시기에 출시했다는 것은 더욱 그렇다. 다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미 이 제품에 대해 알고 있었고, 협력 논의가 결렬로 결론난 이후에 신문고에 질의를 요청했다는 등 정황상 도용이 의심되는 것도 맞다. 대기업과 싸운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돈이 기반이 되는 사회에서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언변이 좋은 사람을 구할 수 있고.. 관계자가 아니므로 도용이다, 아니다..

기사 스크랩 2023.01.27

[메타버스] MS, 메타버스 사업 손절...핵심 부서 해체·정리해고

메타버스가 모호하다고 생각한지 반년, MS는 소비자형 메타버스를 정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너무 포괄적이고 정돈되지 못한 느낌이 있었다. 주변에 물어봐도 명확하게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말할 수 없었다. 그 먼 옛날에 퍼피래드와 제페토는 비슷한 수준이고 메이플스토리도, 포켓몬 고도, 인스타도 메타버스라고 이야기한다. 과거에 있던 것들에 비해 엄청난 혁신도 없을 뿐더러 차별성조차 느낄 수 없다. 그러니 코에 걸면 코걸이마냥 어디에 붙여놓고 신기술 메타버스!! 해왔다고 생각한다. 다만 MS에서 포기한 것은 소비자형이지 산업형은 아니다. 블로그에도 산업 메타버스는 강조했다고 하니 이 부분은 계속 끌고 나갈 생각인거같은데 산업쪽으로는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 늘 소비자로 생각했지 산업..

기사 스크랩 2023.01.26

[기타] 尹대통령 약속한 '전기차 충전요금 동결'…한전 적자 어쩌나

일전 기사에서 23년 주목받는 기술 중 전기차가 있었다. 자율주행의 가치는 떨어지고 전기차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내용이었는데, 한편으로는 블라인드인가에서 한전 재직자가 올린글을 보게 되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미 적자가 심한 상황이다. 전기차는 전기차로 유도하기 위해 요금감면 혜택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은 우리나라의 전기차 사용이 적은 상황이지만 더 늘어나 80-90%가 전기차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충전을 위한 전력은 더 많이 필요할 테고, 가격은 감면이 불가할테다. 물론 환경을 위해 변화하는 것이 맞지만 전기차 보급에 따른 전력 부족과 충전요금 상승에 대한 대책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더군다나 최근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하여 수도권 내에 전력 과부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에너지 사용이..

기사 스크랩 2023.01.18

[AI] '단백질 생성 AI' 대세 이루나...엔비디아도 성과 공개

생성형 AI는 이전에 알고 있었지만 예술 분야 외에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단백질을 생성해내는 AI가 가능하다면 다른 여러 분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쉽게는 인테리어 산업에서 사용되거나, 단백질이 된다면 신소재 같은 공학에도 이용 가능하지 않을까? 공학은 내가 지식이 없어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산업에 이용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바둑 AI가 발달함에 따라 바둑을 배우는 사람들이 AI와 대결하며 실력을 키워 실력은 이전보다 늘었지만 각자의 개성은 사라졌다는 것처럼 어쩌면 산업에 AI가 사용된다면 창의적인 생각이 점차 사라져 획일적인 사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비약일 수 있지만. https://w..

기사 스크랩 2023.01.16

[기타] "먼저 입양 지원서를 받고..."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이 브리더와 펫숍의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대학생 시절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입한 동아리에서 팀이 생기고 사라져도 꿋꿋히 있던 주제는 유기견이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은 높아지고 있으나 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은 계속 공부하고, 낮은 사람은 정말 생명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양극단화가 진행되고 있다. 모든 권리는 이렇게 시작되는 것 같다. 의식이라는 말이 우스울 정도로 낮다가 한둘 애정을 품고 외치고 활동하다보면 어느새 중간층 사람들이 물들어 의식없는 사람들에게 '이건 좀 잘못된 거 같아'하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사람이 우선이지, 사람 먼저 챙겨야지'하는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한다. 근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권리에 우선이 어디있는가, 물론 더 중요한 권리가 존재할 수는 있다. ..

기사 스크랩 2023.01.12

[MIT] 유전자 편집해 고혈압 예방한다…MIT가 뽑은 10대 미래기술

해당 기사에서 ICT가 나온 것은 생산형 인공지능쯤이지만, 그 외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많다. 특히 DNA와 관련된 기술이 많았는데, 과거의 DNA를 조사할 수 있는 기술, DNA를 편집할 수 있는 기술, DNA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다. 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편인데 그래서 더 흥미로웠다. 과거에는 DNA를 편집한다고 하면 불치병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는 확률 등 정말로 힘든 병들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더 보편적으로 겪는 신체적 문제 가능성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느 부분에서는 영화 '가타카'가 생각나는데 모두 더 나은 유전자를 선택하다보면 무엇이 더 나은 유전자인지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물론 콜레스테롤, 혈압 등이 정상 범위에 들..

기사 스크랩 2023.01.11

[스마트] [CES 2023] 팬데믹 극복한 ICT…미래먹거리 ‘헬스케어’ 낙점

코로나 등으로 인해 자기개발 욕구가 증가하고, 특히 그 중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갤럭시 워치가 없으면 운동하는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를 할 만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이를 위해 디지털 기기도 속속 발전하고 있다. 해당 기사에는 수면 관련 기기와 뇌전증 관련 기기, 손톱 분석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뇌전증처럼 발작이나 혹은 의식불명이 발생할 수 있거나 당뇨, 고혈압 등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기,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아동, 노인, 의식 불명이 될 수 있는 자는 홀로 관리가 어렵기에 본인 외에 보호자의 정보를 엮는다면 좋을 것 같다. http://www.koit.co.kr/news..

기사 스크랩 2023.01.10

[스마트] 삼성전자, CES 2023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스마트 홈 기능 쉽고 빠르게 사용

최근 삼성도 LG도 주되게 추진하고 있는 건이 스마트싱스같다. IoT는 과거부터 있었지만 이렇게 광고에 대대전으로 스마트싱스가 나오기 지작한 건 얼마 안된 기분이 든다. 개인적으로 스마트싱스는 실생활과 긴밀한 만큼 시장성도,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한다. 수면을 위한, 전기 절약을 위한, 혹은 취미생활을 위한 설정을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안전을 위한 설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예로들어 단기 외출과 장기외출을 구분하여 집안 내 필수 전자기기에 대한 최소한 전력 공급과 보일러 설정을 조절한다거나, 취미생활을 위해 영화를 본다하면 홈시어터를 키고 음량을 조절하고 조명을 자동으로 끄고 커튼을 치는 식이다. 특히 안전은 이용자에게 무슨일이 생겼거나, 혹은 집에 무슨일이 생겼을때 도움이 되는데, 자동으로 인..

기사 스크랩 2023.01.05

[스마트] [2023 보안 핫키워드-9] 스마트농업 육성 본격화, 보안과 안전 기반 하에 추진돼야

요약: 스마트농업에 대한 기대가 계속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안에 대한 대책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 생각: 가족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때문에 농업에 관련된 소식은 관심이 가곤한다. 이 기사에 나오듯이 스마트 농업의 이점은 분명하다. 실제 자연환경보다 온도, 습도 등의 관리가 쉽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그럼에도 이것이 상용되기 어려운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 초기비용이 너무 크다.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 드는 돈이 너무 커 정말 이것에 뜻이 있지 않는다면 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생산량을 기대하고 시도할 사람이 있다면 좋겠으나, 둘째 이유인 농업인들의 인구학적 특성, 연령대가 높다는 것 때문에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새로운 ..

기사 스크랩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