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드라마 작가이자 감독인 카일 보바흐가 이미지 생성 AI '스태이블 디퓨전'을 이용해 바꾼 얼굴로 SNS에서 조작한 사진 등을 올리며 한 달 동안의 가짜 인생을 살았다.
생각: 생성형 AI가 발달함에 따라 나타난 문제가 여럿있다. 저작권 침해, 일자리 대체 같은 문제 사이에서 제일 위험한 것은 해당 기사에 나온 거짓된 사진, 영상이 무한으로 생성될 수 있다는 것 같다. 이미 성범죄로 지인능욕 등이 판쳤단 사회에서 이보다 더한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사진, 영상 등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것은 물론, 보이스피싱에서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음성을 만들거나 영상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AI가 발달함에 따라 이를 규제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AI가 생성하는 합성사진 등을 구분해내는 AI도 만들어지고 있다. 기술의 발달에 따라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늘 모든 것을 막을수는 없다. 그렇기에 최대한 막으려 노력하고, 발생하는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해 보완하고자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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